권진아

Kwon Jin Ah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은 감성, 권진아

청아한 음색과 깊은 감성, 호소력 짙은 보컬로 정평이 나있는 권진아는 2016년 첫 번째 정규 앨범 ‘웃긴밤’으로 데뷔한 후 가장 큰 강점인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앞세우고 앨범 전체 트랙의 절반을 자작곡으로 채워 넣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에도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2019년 두 번째 정규 앨범 ‘나의 모양’을 발표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가창력, 깊어진 감성과 감각적인 송라이팅으로 자작곡을 더블 타이틀로 활동하기도 했다.


2021년 2월 발매한 EP ‘우리의 방식’은 전 트랙을 자작곡으로 채운 것은 물론 처음으로 메인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완성시킨 앨범으로 권진아의 강점 중 하나인 쓸쓸한 이별 감성 뿐만 아니라 고유의 색채들을 앨범 전반에 녹여내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2021년에는 레트로풍으로 청량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담은 싱글 ‘KNOCK (With 박문치)’을, 2022년에는 모던한 사운드 위주의 이지 리스닝 팝, R&B 스타일 곡들로 채운 싱글 ‘Pink!’를 발표해 기존에 선보인 쓸쓸한 감성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연이어 선사하기도 했다.


이어 2022년 10월 정통 발라드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로 명불허전 감성과 깊어진 호소력으로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2023년 3월에는 직접 작사, 작사에 참여한 5곡으로 채운 ‘The Flag’로 한층 더 과감하고 볼륨감 있는 사운드, 탄탄한 보컬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프로듀서로서도 한계없는 성장을 입증했다.


또한 삼성전자 라이프 스타일 TV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I’, 덴티스테 ‘집에 같이 갈래’는 물론 한국관광공사 ‘뮤지컬 트래블스’ 프로젝트,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테마송 ‘Closer’에 참여했다. 이처럼 정통 발라드를 중심으로 R&B,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매번 최대치를 끌어올리는 보컬과 짙은 감성이 담긴 송라이팅의 매력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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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Contents

32-10, Eonju-ro 135-gil, Gangnam-gu,
Seoul, Korea, 0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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