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Lee Jin Ah
신선하고 세련된 선율에 마음을 녹여내는 섬세한 뮤지션, 이진아

이진아는 팝부터 알앤비, 힙합, 발라드 그리고 EDM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재즈 기반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016년 6월 싱글 ‘Appetizer’에서 정교한 피아노와 치밀한 재즈 화성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첫걸음을 내디뎠다.

2017년 변화무쌍한 전개가 돋보이는 팝 재즈 트랙을 필두로 한 EP [Random]를 발매하였으며, 2018년에는 정규 앨범 [진아식당 Full Course]를 통해 ‘뮤지션이 극찬하는 뮤지션’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2020년 싱글 ‘Dangerous Dream’과 EP [캔디 피아니스트], 그리고 2022년에는 ‘먹고 싶은 것도 많아(Prod. DPR CREAM)’, ‘람팜팜’, ‘choco(Prod. DPR CREAM/ Feat. SOLE)’ 싱글 3곡을 연달아 발표, 새로운 감성이 담긴 연주와 음악을 꾸준히 들려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진아는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와 JTBC 예능 ‘소리풍경’의 음악 감독을 담당해 프로듀서로서의 입지 또한 다져왔다. 또  한국관광공사, 무신사,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한 프로젝트 송 그리고 각종 드라마 OST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폭넓은 작업을 지속했다.

2023년 9월에는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을 발매, 한층 성숙해진 내면과 도시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응원과 위로를 전달했다. 총 12트랙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총괄 프로듀서로서 완성해낸 앨범으로, 보다 정교하고 유려하게 건축된 이진아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주며 한국대중음악상 팝 음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곧이어 2024년 4월, 대만 아티스트 Shi Shi와 싱글 ‘필요 없는 봄날씨(Goodbye Spring)’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한국과 대만의 언어 및 문화를 적절히 섞은 가사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리스너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 이진아는 계속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며 확장된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Album

Video

Concert
Contents

32-10, Eonju-ro 135-gil, Gangnam-gu,
Seoul, Korea, 0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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